(사)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정읍지회는 지난달 15일 신임 최창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최창수 회장은 “문화생활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오늘 우리의 사명”이라며 “예술인들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 정읍예총이 정읍예술의 중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예총 정읍지회장 선거에는 최창수 후보와 최혜숙 문인협회 정읍지부 사무국장이 출마한 가운데 최창수 후보가 23표, 최혜숙 후보가 12표를 얻었다.또 감사에는 박관호(문인협회), 박상주(국악협회) 씨가 선출됐다.
최 지회장은 사진작가협회 정읍지부장과 한국사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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