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평가 정읍시 교통문화지수 최하위권

무질서한 도로환경, 무단횡단 잦았던게 원인 (주)정읍신문l승인2019.03.11l수정2019.03.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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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편집위원들이 시내 중앙로에서 횡단보도 지키기와 보행자 위주의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는 모습

본보 연중기획 기초질서 지키기-

정읍시와 경찰 공조체제 통해 기초질서 유지해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를 평가한 결과 전북은 C등급이었고 정읍시는 인구 30만 미만 지자체 49개소 가운데 46위를 차지해 최하위권을 맴돌아 충격을 남겼다.
특히, 이번 조사항목 가운데 교통문화 수준이 부분적으로 향상됐지만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에서 무단횡단 빈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교통안전정책 등의 이행정도에서는 남원과 고창,순창이 A등급을,교통안전 예산확보는 익산과 남원,순창,무주군이 A등급을 기록했다.
▷이처럼 낮은 교통문화지수에 대해 정읍시 교통과 관계자는 아쉬움을 금하지 못한다고 했다.
도로환경적인 여건을 무시할수도 없지만 시민들의 선진시민의식이 낮은 부분은 단시간내 개선하기 어려워 고심하고 있다.
주요 일부 도로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차로여서 무단횡단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했다.
본보 편집위원들은 수년째 지속해 온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가운데 무단횡단 근절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편집위원들이 시내 중앙로 등 주요 도로변에서 보행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하도록 계몽하는 시간도 가졌다.(사진)
편집위원들은 “정읍시와 경찰이 교통과 관련해 서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기초질서 부분에서는 서로 공조해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경찰 순찰차량이 시내를 왕래할 때 무단횡단이나 불법 주차차량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계도 단속을 벌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교통안전공단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반 지자체중 익산시가 6위(B등급)를 차지했고, 남원시 15위(B등급),군산시 34위(D등급)에 이어 정읍시는 E등급인 46위로 집계됐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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