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소통과 공감을 위한 ‘2019 영원면민과의 대화’가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영원면 서부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면사무소 보고회장으로 이동해 150여명의 면민과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면민과의 대화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과 면의 주요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또 가감 없는 질의·건의와 답변도 이어졌다
이날 유 시장은 “영원면민 한분 한분의 건의와 애로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보고 타당성 등을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근 영원면장은 “영원면민과의 대화에 바쁜 일정에도 많이 참석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애로와 문제가 있을 경우 면사무소에 들러 이유를 밝히면 즉시 처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이호근 면장,강한나 담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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