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7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과제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읍시 시정발전 연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연구단은 6개 분과(일자리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미래농업, 스포츠산업, 토탈시정) 3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정책연구모임과 워크숍, 우수사례 견학, 정책 발표회 등의 정책 발굴 과정을 거쳐 시정 각 분야에 대해 혁신적인 정책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유진섭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실효성 있고 발전적인 정책을 개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복만 기획예산실장, 최창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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