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 2019년 춘계야유회가 지난 21일(일) 경남 남해 일원에서 있었다.이날 야유회에는 문태식 회장과 오은이 전 회장, 추영랑,김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오전 8시 본사 앞을 출발한 펜클럽 회원 일행은 첫 탐방지인 남해 독일마을을 둘러봤다.이날 춘계야유회에서 문태식 회장은 "정읍신문펜클럽 회원들이 힘과 뜻을 모아 정읍신문이 올바른 언론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며 "오늘 춘계야유회를 통해 화합을 통해 펜클럽 발전을 이어가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김태룡 본보 대표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춘계야유회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오늘 야유회에서 모든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자"고 말했다.회원들은 독일마을 탐방후 남해 회센터에서 중식을 함께 했으며, 중식 후에는 삼천포 유람선에 탑승해 남해의 절경을 즐기고 돌아왔다.(이준화 기자,사진 김태평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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