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중학생 60명이 지난 22~24일까지(2박3일)‘어서와, 수원은 처음이지?’라는 테마로 수원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원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정읍 청소년들의 역사문화체험은 지난 1월에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 이후 첫 번째 수원 방문이다. 
정읍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인과 함께하는 화성행궁 체험,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 체험,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관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야제 관람, 박람회 프로그램(멘토특강-손연재 편) 등 참여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수원의 청소년 60명을 초청해 내장산역사문화탐방과 동학농민혁명유적지, 태산선비문화권 탐방,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자료제공 교육청소년과 팀장 박혜수/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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