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은 지난 2일 산외면 청년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과 함께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일제청소를 실시했다.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평사천과 동진강 일원 약 5km 구간에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폐자재, 잡목 등 150kg을 수거했다. 
김두식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평원 면장은 “깨끗한 산외면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청결한 지역을 만드는 데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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