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등학교(교장 변원섭)와 북면초등학교(교장 최승관)는 지난 6월 1일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제2회 전라북도교육감기 플로어볼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읍시 북면이라는 한 지역의 두 학교(보성초등학교와 북면초등학교)가 나란히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며 지역을 빛낸 이례적인 성과는 두 학교의 구성원과 학생들, 지역주민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는 것.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는 두 학교 모두 학교스포츠클럽, 자율동아리 등을 운영하여 수업시간외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연습한 결과이다.<사진 및 자료제공 김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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