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민속예술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평호) 정읍지부(지부장 김덕순)는 지난 8일 전북지회와 정읍지부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들은 60평 규모의 학습장을 열고 정읍우도농악과 설장고,가요장구,난타 등을 지도하며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정읍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국악지도자자격검정원 인준등록을 마치고 정읍지역 국악계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식전공연과 각 지부 축하공연으로 안야과 울산,관악,전북,황원식 설장고,동대문 등에서 축하공연했다.
또한 3부에서는 개회식을 갖고 전북도지회와 정읍지부 인준서 전달과 지부 기 등이 수여됐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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