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문화재지킴이의 날’

조선왕조실록 옮긴 6월 22일 내장산서 기념식 (주)정읍신문l승인2019.07.04l수정2019.07.0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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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정읍시 내장산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국 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약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 이하 ‘한지연’)가 공동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했다.
문화재청과 한지연은 지난해 문화재지킴이의 취지와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고, 과거 ‘조선왕조실록’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던 민초들의 역사를 계승하고 공유하기 위해 6월 22일을 ‘문화재지킴이날’로 제정했다. 
또 전국에서 활동하는 8만여 명의 문화재지킴이들이 ‘국민 스스로가 문화재의 주인이 되어 이를 가꾸고 지켜가는 국민참여형 운동’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경복궁에서 ‘문화재지킴이날’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첫 번째 열린 기념식은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을 이안하여 유일하게 지켜낸 역사적인 장소인 내장산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행사는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실록 이안(移安)을 재현한 연극 공연과 시장의 환영사,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사진 및 자료제공 문화체육과 팀장 서인석/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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