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종산농악단이 평사낙안농악단에 합류해 정식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일 산외면 근린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열린 농악단 발대식에는 30여 단원들이 참석해 통합출범을 축하했다.
이전에는 종산농악단과 평사낙안농악단이 따로 활동했지만 서로 협력과 이해로 평사낙안농악단에 합류해 정읍시농악보존회에 정식 가입하고 출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읍시 농악보존회에서는 김평원 강사가 매월 월요일에 평사낙안농악단에서 사물놀이와 농악을 전수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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