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산 아래 황토편백찜질방 갖춘 ‘노령산장’ OPEN

가족·친지단위 조용한 휴식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지 (주)정읍신문l승인2019.07.16l수정2019.07.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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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황토편백찜질방과 샤워장,모정과 그늘막,물놀이장 갖춰
한여름 에어콘 없어도 충분, 시원한 계곡바람 ‘솔솔’
청석(靑石)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수질의 지하암반수

“퇴직후 어떤 소일을 하며 지낼까 고민하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로 마음먹고 오랜 준비를 거쳐 오픈하게 됐습니다”
정읍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고부와 소성면장,농업기술센터 과장으로 퇴직한 후 본보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인 이상경 위원이 정읍시 입암면 갓바위 아래 2만여평의 부지에 ‘노령산장’(대표 김순례)을 개장했다.

14년 전 퇴직후 인생을 설계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보기 위해 구입한 이곳 부지는 입암산  갓바위 아래 물이 흐르는 계곡과 예전 농지로 사용하던 곳, 야산 자락이 자리해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힐링공간으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이상경 위원은 고심의 고심을 거듭한 끝에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최근 ‘노령산장’을 개장하고, 지인들을 초대해 시설 소개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침이면 출근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늘 준비를 해왔던 이 위원은 오래전 매입한 이곳에 10여종이 넘는 다양한  과일나무를 심고 계곡을 정비하며 주변에는 정자와 쉼터를 만들었다.
산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부안에서 운영중인 목수학교를 수료하며 실전에서 사용할 목공 실력도 갖췄다. 이 과정에서 기계톱 손가락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기도 했다.

목수를 해도 될만큼 많은 공구도 구입해 사용법을 익히면서 산장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진행중에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보완에 보완을 거듭하면서 현재의 ‘노령산장’을 조성해 냈다. ▷내장IC 부근에서 노령역쪽으로 달리다보면 국도1호선이 지나는 교량이 있다.
이곳을 지나면 입암산 갓바위 아래 넓직하게 펼쳐진 ‘노령산장’을 만날 수 있다. 초행자도 내장IC부터 안내판이 잘 마련돼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근 포장한 시멘트 길을 따라 진입하면 계곡 옆 모정과 물놀이장을 지나 넓다른 주차장이 반긴다.
이곳에 차를 세우면 현대식 황토편백찜질방과 샤워장을 갖춘 본관이 손님들을 맞는다.
이 위원은 계곡에 인공폭포와 물놀이장을 만들고 넓직한 주차장 한켠에는 인공 물놀이장도 갖췄다.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황토편백찜질방과 샤워장을 갖추고, 그늘막과 모정을 마련했다.
‘노령산장’이 위치한 이곳은 입암산 아래 계속에 위치해 있어 시내 온도보다 2-3도가 낮다.
그러다보니 이곳은 에어콘을 설치하지 않았다. 시원한 바람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런가하면 청석(靑石)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수질의 지하암반수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입암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오염원이 없을 뿐 아니라 풍부한 수자원은 ‘노령산장’의 시원함을 더하는 요인이 된다.

‘노령산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이용자들이 준비해야 한다.
그늘막과 평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일 3만원, 찜질방과 산장 전체를 사용하려면 1일 30만원이면 가능하며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노령산장’ 이상경 위원은 “꼭 영업을 목적으로 산장을 마련하지 않았다. 저도 아침이면 나갈 곳이 있어야 하고, 친구나 지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면서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계곡에서 황토편백찜질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의 좋은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예약문의 010-3337-5275/ 노령역 앞 원등마을 삼거리에서 입암산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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