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 주한 베트남 유학생 운동회 VSAK 2019(The 12th soprt festival 

vietnamese student in Korea)가 지난10(토) ~ 8월 12(일) 무더위가 한창인 대구 영남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의 약 30여개 대학 유학생들이 사전 지역별 예선전을 거치고 대구에서 1박2일로 진행되는 본선대회에 전북과학대가 참석을 한 것이다.
시합은 축구, 탁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장기(중국식)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는데 여기서 4년제 대학을 제치고 축구가 준우승을 차지한 것.
유학생 대표 레 후에이 덕(실용한국어과)은 친구들과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해 쌓은 실력이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준우승을 하게 되어 무척 흥분되고 기쁘며 많은 지원과 응원을 해주신 학교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및 자료제공 김영화 /정리 김태룡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