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한백산악회 8월 단합여행이 지난 20일 있었다.

이날 산외면 한백산악회(회장 최익순)는 월례회의 겸 회원들의 여름철 건강산행을 위해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자락 대원사 계곡을 찾았다.
회원들은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에 손발을 담그며 추억 쌓기에 시간을 보내며,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산청군의 유명한 힐링여행 1번지 산천동의보감촌의 한의학 박물관과 한방기체험도 하며 한약의 고장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최익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들의 화합을 격려하고 변함없이 한백산악회를 사랑으로 뭉쳐 힘을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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