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 무성서원 추향대제가 지난 17일 무성서원에서 있었다.

무성서원은 신라시대 태산군수를 지낸 고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해 7분을 배향하고 있다.
서원은 공부하는 학당의 개념과 배향된 현인들에 대한 제향이 중요한 기능중 하나이다.
특히, 금년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점으로 제향에 대한 중요성이 더해지는데 무성서원 집행부가 제향을 지내지 않는다고 하자 후손들이 모여 추향대제를 지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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