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9월 19일 정읍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정읍시민 안전과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한 ‘2019년 정읍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유진섭 정읍시장이 위원장으로, 최낙삼 시의장, 김수봉 교육장, 신일섭 경찰서장, 김종수 소방서장 5개 기관장과 범죄예방 활동단체 대표, 그 밖에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총 20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읍경찰서는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우범지역 CCTV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셉테드사업 예산 13억 5천 5백만원,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 예산 34억 6천만원 총 48억 1천 5백만원의 예산을 안건으로 요청했다.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은 유진섭 정읍시장,최낙삼 의장,신일섭 서장,김수봉 교육장,김종수 소방서장,문홍산 보호관찰소 정읍지소장,윤명수 내장산사무소장,조천형 농협정읍시지부장,김정호 이통장협의회장,송준상 경발위원장,김현영 보안협력위원장,최도진 자율방범연합회장,안병덕 모범운전자회장,진남희 녹색어머니회장,유성수 시민경찰학교 회장,조용근 의사협회장,이용호 라이온스 정읍고창 부총재,공성호 로타리클럽 정읍고창 대표,임장훈 전북일보 부장,이준화 정읍신문 편집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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