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김명신 명창 지도에 감사”

정읍시 수성지구에서 보석사우나를 운영중인 김창수(68세)씨가 제29회 정읍사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해 화제다.
2003년 국악에 심취해 기량을 쌓은 김창수씨는 2009년 동초제 김명신 명창에게 전수받았다.
본사를 찾은 김창수씨는 “우리 고유문화를 갈고 닦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십수년이 지났다‘먀 ”판소리는 나 자신에게 한국의 깊은 정서를 불러 일으킨다.이번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스승인 김명신 명창의 지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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