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최근 수차례 도로 포장 및 보수공사 이후 복구공사의 부실함을 지적해 왔다.

앞으로도 부실한 도로포장과 맨홀 주변의 어설픈 공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발하고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도로가 침하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은 관통도로 교차로는 심각했다.
도로 한 가운데 30cm넘게 침하되면서 이곳을 달리는 차량에게 사고의 위험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는 크고 작은 각종 맨홀들이 위치해 있어 포장 당시 제대로 다짐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사진 좌측)
바로 인근 교통신제어기 주변 인도는 보도블럭이 푹 꺼진 상태로 방치돼 있어(사진 우측) 시급한 정비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준화 기자.박문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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