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나의 주장

겨울철이 되면 내장산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행정당국에서는 여러 가지로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천변 자전거도로의 주변 제초가 어느해보다 잘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옥의 티가 있다면 내장삼거리 공사는 관광철 이전에 완공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공되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
지난 28일 KBS방송 아침마당 명불허전 생방송 프로그램에 가수 김용임씨가 나와서 가을 노래인 ‘내장산’을 불러주는 모습을 보고 정읍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한편으로는 지역마다 그 지역 홍보가 될 수 있는 노래가 있는데 정읍은 없어 아쉽지만 김용임씨의 노래를 거울삼아 내장산 노래를 정읍시민이라도 전부 부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정읍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다시 한번 가수 김용임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김정식 금붕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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