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수) 오후 12시20분경 단풍아카데미 참석차 정읍시를 방문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민주평통)의 정세현 수석부의장을, 정읍역에서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 김태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맞이했다.<사진 우측부터 민주평통 조해심 여성위원장, 강길원, 김영진부회장, 이복형수석부회장, 김태룡회장, 정세현수석부의장, 황혜숙부회장, 정상철사회문화교류위원장, 이남희기획홍보위원장, 황현석국민소통위원장, 백정록간사> 

민주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지난9월1일 2년 임기를 시작한 제19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되기 전에 정읍시가 주최하는 단풍아카데미 초청연사로 ㈜블루안 컨설팅 회사로 부터 섭외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연지아트홀서 대한민국 외교안보사 ‘대북정책의 시크릿’이란 제목으로 2시간여 동안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대북외교사에서 숨겨졌던 비화, 다수를 공개해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참석자가 전했다.<이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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