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여성청소년과의 마미캅 순찰활동이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경찰청-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범죄예방 대상 청소년부문’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마미캅’이란, 전라북도 최초로 정읍경찰서에서 발대한 초등학교 엄마 순찰대로서 현재 한솔초 등4개교 63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주 3회 학교전담경찰관과 초등학교 주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1기에 비하여 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평소 학부모들이 순찰을 돌았으면 하는 지역을 직접 정하여 범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전담경찰관들과 CCTV, 가로등 및 기타 방범시설들을 점검하며 미흡한 점과 개선방안 등도 경찰과 공유하고 있다.(박정미 홍보담당,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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