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을 지낸 차승환씨가  건축분야 최고 권위인 제119회 건축시공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건축시공기술사는 고도의 건축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연구,설계,분석,조사,시험,시공,감리,평가,진단,사업관리,기술관리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평가 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1차 필기시험 응시자의 5~9% 정도 합격하고, 2차 실기면접시험 합격률 60% 내외의 난이도가 높은 국가검정자격시험이다. 
차대표는 1993년 조선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건설회사를 경영하면서 꾸준히 전문서적을 탐독하면서 주경야독 자기개발에 힘써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됐다.
차대표는“그동안 공부한 건설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능력이라도 정읍발전과 건설산업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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