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채개산 사랑모임(회장 최익순)은 지난 30일(토) 친목 단합과 11월 월례회의 겸 산행을 채개산 정상 쉼터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사모 당면한 내용으로 올레길 및 등산로에 관해서 추워지고 눈이 내릴때를 대비해 많은 양의 낙엽과 안전산행을 위한 문제점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들의 건강한 모임을 위한 오락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로 했다.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점심 오찬을 하면서 채사모 발전을 위한 축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송재옥 시인은 11월에 발간한 제5집 ‘시늉만 그려진 무늬들’ 시집을 회원들에게 선물해 호평을 받았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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