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동 라벤더 단지 투자자 및 정읍시 예산투자 여부

-본보 제1454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454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11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병훈 위원장을 비롯해 이진섭,최동섭,이상경,채규달,이주원,김종식..위원 등이 참석해 1454호 취재 및 편집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본보 보도를 통해 나타났던 민선 시대별 시민 및 언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한 사업들의 실태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정읍시가 추진했던 주요 대규모 사업중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한 사업의 현재 상황을 점검 비교해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보자는 취지인 것.주요 점검사업으로는 녹차단지 조성사업과 문화광장 조성,경주마목장,관광안내센터 등이다.‘시의회 소식’에서는 정읍시를 대상으로 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 가운데, 각 의원별 주요 내용을 선별 게재할 계획이다.
지난 본회의에서는 조상중,정상섭,이도형,이남희,정상철 의원이 시정질문에 참여했다.
관련기사로는 예결특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0년 정읍시 예산규모와 예결특위 주요 삭감 예산을 확인하기로 했다.‘정읍은 지금’에서는 올 가을 내장산 단풍관광지 행락질서와 관련해 각 부서별 추진실태와 운영상황에 대한 평가를 게재할 계획이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정읍시 문화광장에 조성중인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에 대한 개요와 예산내용을 점검키로 했다.
최근 조성중인 복합놀이시설을 본 시민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데다 본보 편집위원회에서도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과 알림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른 것으로, 이 시설은 총 사업비 49억2천만원을 들여 20종에 50개 놀이기구를 설치해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봄철 축제로 준비중인 구룡동 라벤다 단지’에 대한 문제도 확인키로 했다.민선7기 정읍시는 봄 축제지로 이곳을 정하고 있어 라벤다 단지의 규모와 주변상황,축제발전 가능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나의 주장’에서는 ‘사계절 관광지-도시관광을 생각하며...’라는 제하의 기고를 보낸 김문원 전 정읍시청 국장의 제안 내용이다.‘보도 그 후’에서는 화장실 위생문제 등 미개선 분야가 많은 공용터미널에 대해 정읍시의회가 보조금 환수방안 검토를 촉구한 가운데, 가능성 여부와 집행부의 추진 절차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기획’에서는 정읍시 주요 교차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 방치 상태와 이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지적하기로 했다.
아직도 시내 주요 도로 교차로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방치돼 있어 병목현상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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