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겨울빛축제’단풍터널에 LED 경관조명

27일부터 1월 말까지, 빛 터널 등 상실 운영 (주)정읍신문l승인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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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도비 2억을 투입하여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단풍터널 일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겨울 이벤트 ‘내장산 단풍 겨울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경이 아름다운 내장산 단풍터널 일원(약 500m)에 은은하고 따사로운 LED 경관조명으로 단풍 빛 터널과 눈꽃정원, 별빛정원,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사업비는 2억원이다.
특히 개막식인 27일 오후 4시부터는 ▲축하공연 ▲점등 퍼포먼스 ▲가수 추가열 미니콘서트 ▲단풍 빛 터널 걷기 등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도 했다.
다음날인 28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빛 터널 경관 ▲눈꽃정원 ▲별빛정원을 상설 운영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정읍시청 SNS 가입자는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읍사랑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자료제공 관광과 팀장 모진영/정리 김태룡대표기자>

-김태룡의 세상 읽어보기 한줄 논평

시 관계자는 겨울빛 축제를 “가을철 단풍 시기에만 편중된 기존의 관광 틀을 벗고 겨울 시즌 가족과 연인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내장산 단풍 겨울 빛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좋은 일이다. 하지만 굳이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들어가는 내장산 단풍터널에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다? 그렇잖아도 단풍나무가 자꾸만 힘에 부쳐가는 상황에서 말이다. 또 기왕하려거든 일회성이 아닌 영구적인 하드웨어 설치 하나를 추가했다는 생각과 함께 호수공원 쪽, 또는 그 주변으로 방향을 틀었으면 훨씬 투자대비 효율성이 많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불필요한 기타 행사는 가급적 줄이고서 온니원 쉽으로, 온전한 겨울밤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비단 필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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