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4.19혁명기념사업회장으로 활동하는 여행작가 김정일씨가 모친 문순임 여사의 98세 생일을 맞아 고창 선운사우체국 수련원에서 자축연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축연에서는 김정일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이 받은 훈장 4개와 포장 2개를 어머니에게 선물하며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가족들이 받은 훈장4개 포장2개 총 6개와 자녀들의 공직 합산 200년을 정읍기네스에 신청해 지난 9일 확정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정일 회장은 “공무원을 지낸 자녀들이 4개의 훈장과 2개의 포장을 받은 것은 모두 우리를 길러준 어머니의 덕택”이라며 “이번 98회 생산을 맞아 자녀들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훈장과 포장을 목에 걸어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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