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의(이하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서는 지난 24일(화) 오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서 ‘2019년 전북지역 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민주평통에 기여한 의장(대통령)표창 전수식 및 모범자문위원에 대한 표창수여식과 전북대 안문석교수의 통일 강연(최근 한반도 상황과 남북관계 전망) 등이 있었다.
이날 안문석교수는 25일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회장 김태룡)에서는 황호령(비티클럽(폰꾸미기) 대표) 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전북도지사 상은 권진숙 위원(원정보통신 대표), 도의회의장 상은 유현철(용우동 중앙점 대표)위원, 민주평통 전북지역 부의장 상은 정병욱(굿모닝요양원 원장)과 안춘희 행정실장이 각각 받았다.<전북권취재본부장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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