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초등학교(교장 전영기)의 플로어볼부가 지난해 전국 플로어볼 참피언십대회서 받은 상금 20만원을 지난해 12월24일, 신태인읍에 위치한 천사마을(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 찾아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교측 관계자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소감도 전했다. 그 중에서 의미 있는 일중 하나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부가 조직(지도교사 정희철, 김병희, 이웅비)되어 3월부터 매일 점심시간, 체육시간, 방과후학교 시간에 플로어볼의 기본기량을 열심히 갈고 닦으며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과 심성을 기르며 즐겁게 활동한 것이다는 것. <자료제공 전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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