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은 2020년 정읍시의회 첫 임시회 개회를 앞둔 13일 의장실에서 환담을 나눴다.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제24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유 시장과 최 의장은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 시장과 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로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정읍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민영 부시장과 고경윤 부의장,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이 함께 했다.(사진)
유 시장은“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면서 시의회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며“하나의 정읍을 만들기 위한 담대한 전진에 함께 해달라”고 제안했다는 것.
최 의장은“새롭게 시작한 2020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정읍시 발전과 지방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시와 시의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기획예산실 최간순실장,담당 이형석/옮김 김남륜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