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시인(전 정읍시장)은 지난 9일 수성동 소재 앤카페 연회장에서 한국예총 정읍시 문인협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낙삼 시의장과 조택수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을 비롯해 8개 단체 지부장과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성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강광 회장은 화합하고 안정된 협회,일하는 협회,통합된 협회 등을 강조하고, 문인들의 권익보장과 인재양성,문학대상 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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