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윤준병 예비후보가 ‘주민보좌관’을 모집하고 있다.

주민보좌관은 정책, 홍보, 공보, 디자인, SNS, 사무지원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할 명예보좌관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주민보좌관제 실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견이 정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의 표현이다’고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도 “예비후보로서 정읍과 고창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으나 시·공간적 한계로 아쉬움이 있다”면서 “지역 발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께서 명예보좌관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응모는 신청주소(https://bit.ly/368eunl)와 모집 안내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할 수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4.15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여당의 힘과 서울을 바꾼 윤준병의 능력으로 정읍·고창을 새롭게 하겠다“면서 ”무엇보다도 대안을 가진 국회의원, 바른 정책을 세우고, 개인의 영달을 앞세우지 않고 지역 일을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선거구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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