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정읍의 모습을 알리고자‘시민과 함께하는 정읍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정읍시는 지난 1일 ‘2020 정읍관광마켓 바이럴마케터 간담회’를 가졌다.
‘정읍관광마켓’은 지역전문가 자문단 15명으로 구성된 ‘바이럴마케터’가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읍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설된 정읍관광마켓은 이달 기준 팔로워가 1만 500명이 넘는 등 전국의 잠정 관광객에게 정읍시 알리기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이날 간담회는 2020년 바이럴마케터로 활동할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활동 방향과 관광마켓 페이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이 진행됐다.<자료제공 성장전략실 팀장 김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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