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한고속지부 회원들이 정읍시청 앞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며 노동조합 분열 책임자 퇴진과 전별금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10일(월) 오전 8시부터 시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으며, 노조 임원들은 정읍시와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시위에 나선 한국노총 대한고속지부 회원들은 노동조합 파괴 분열 책임자에 대한 조치와 함께 조합원들의 피와 땀이 섞인 전별금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