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과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나눌 천연비누 200개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연비누 만들기는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산내면 희망 지킴이 위원 20명이 함께 했다.
산내면은 2019년 8월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산내 거점센터로 지정된 이후 희망 지킴이 위원들의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살기 좋은 산내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만든 천연비누는 희망 지킴이 위원들이 경로당과 저소득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산내면 팀장 손영아/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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