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간호학과가 2020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96.5%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지난 2월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96.5%로 전국 평균 96.2%보다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간호보건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재육성을 위하여 학습성과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최첨단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실습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실무능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황인창 총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휼륭한 교육여건 속에서 실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할 것이며, 인간애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003년 학과개설 이후 9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전국 평균 이상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로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이화의료원 등 전국의 각 대학병원 및 유수의 종합병원, 소방공무원, 보건소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간호교육인증 획득, 교원양성평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등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어 지역대학의 간호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부속실 고아라 홍보담당,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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