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운영위원장, 정읍2,사진)이 지난5일(목) 칠보면 동편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 및 농어촌 취약지역의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공모사업이다. 
김대중 의원은 2016년 이후 정읍시가 사업에 선정된 경우가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사업선정을 위해 정읍시·전라북도 관계공무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사업동향 대응 및 사업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
이로써 칠보면 동편마을은 향후 3년간 최대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노후주택 및 마을공동 이용시설 정비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전북도의회 김민정/정리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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