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 고부면 석산마을 입구 도로변은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으로 유명하다.

장롱과 전자제품을 비롯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인 이곳에 정읍시가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쓰레기를 투기한 모습이 포착됐다.
일요일인 지난 8일, 쓰레기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의식한 듯 5-6m떨어진 곳에 불법투기한 장롱과 쓰레기가 뒤엉켜 있다.
봄철을 맞아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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