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 대중교통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도내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서 시민이 접촉 가능한 지역 내 전체 대중교통 시설에 대해 예비비를 투입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방역대상은 지역 내 터미널 2개소와 버스·택시 승강장 등 637개소, 공영주차장 2개소, 화물 공영차고지, 광역이동센터(장애인 콜택시) 및 운수업체 등으로 전 대중교통 시설이 포함됐다. <자료제공 교통과 담당 오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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