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교동(동장 송상준)은 지난 13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상교동 주요 상가 밀집 지역에 자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전문 소독업체의 도움을 받아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방역은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농협, 파출소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것.
특히,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생활공간이므로 실내 소독뿐 아니라 야외 놀이기구시설에도 꼼꼼하고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자료제공 상교동 담당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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