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의 터치형 신호등·회전교차로 늘려야

외곽도로 무용지물 신호등은 예산낭비 사례 (주)정읍신문l승인2020.03.24l수정2020.03.24 01:4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시내외 터치형 신호등 확대는 편의와 에너지 절감
정읍시내 전체 신호등 670개소
터치형 신호등은 16개소로 점차 확산세

본보는 2016년 8월 31일부터 교통사고 위험지점인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입석리) 입석4가교차로(정읍에서 영원, 줄포방향, 29번국도)구간내 시험운용 및 계도기간 경과에 따라 신호위반과 과속을 동시에 단속 할 수 있는 무인 단속 장비 다기능 카메라가 정상 운용 단속 예정이라고 밝혔다. 
29번 국도내 석산마을 인근 신호등은 양방향 통행 외에 마을이나 사업장을 오가는 차량이 뜸하게 다니는 곳으로 터치형 신호등이 절실한 곳이다.
본보는 수차례 이 필요성을 언급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4차로 이상 대형차로의 신호등은 대략 개소당 1억원이 넘는다.이밖에도 점멸등은 2천만원 이상,터치형 신호등은 3천만원 정도이다.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 A씨는 “길을 건너거나 이동하는 차량과 보행자가 없는 상황에서 오랫동안 신호등이 가동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곳은 터치형 신호등을 설치해 서로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보가 수년째 지속 보도를 통해 주장하는 것은 회전식교차로 확대와 외곽도로의 경우 터치형 신호등 확대 설치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차량의 마모 감소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운전자들이 불필요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며, 신호등을 지키기에는 너무 한산한 도로여서 도로교통법을 어기도록 유도하는 사례도 줄일 수 있다.
정읍시내 전체 신호등은 670개소에 이르고, 이를 등수로 계산하면 3천760개에 달한다.
이중 일반적인 신호등은 204개소이고, 경보등 266개소,투광등 91개소,경광등 109개소 등이다.
사람이 필요할 때 누르면 신호등이 가동되는 터치형 신호등은 16개소 정도이다.
도로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보행자 작동 신호등으로 불리는 터치형 신호등은 정읍소방서 앞과 영산초교 앞,등계마을 앞,영원초등학교,부전교,대흥초,신덕마을,7358공병부대,봉례마을,정주고,전세버스조합,소성농공단지 입구,부무마을 입구,번등마을,서초등학교 후문,한솔초 앞 등에 설치돼 있다.
얼마전 서초등 앞 터치형 신호등을 이용했다는 B씨는 “비록 2차선의 좁은 도로지만 신호등이 없을 때 건너려면 위험했는데 건너고 싶을 때 신호기를 누르면 되니 편리하고 안전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정읍시내 설치된 회전식교차로는 지난해까지 11개소 외 올해 25억원을 들여 6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회전식교차로는 진출입과 관련해 운전자들이 신호를 명확하게 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사고의 우려도 크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적극적은 주의운전이 필요한 곳이다.(이준화 기자)
(주)정읍신문  jnp7600@hanmail.net

<저작권자 © (주)정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정읍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주)정읍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9950  |  주소: 전북 정읍시 수성동 666-1  |  대표이사: 김태룡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룡
mail: jnp7600@hanmail.net  |  Tel: 063)532-7600  |  Fax : 063)532-7601
(주)정읍신문 창간일 1990년 05월 23일  |  법인등록번호 211211-0012368  |  등록번호 전라북도 다01259  |  등록일 2009년 10월 27일
Copyright © 2020 (주)정읍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UPDATE : 2020.3.31 화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