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준공과 동시 개관한 산외 박준승 선생 기념관에 새로운 볼거리가 추가됐다.

우리나라 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자암 박준승 선생 기념관에는 광장 한켠에 관람객을 위한 쉼터가 마련된 것.
정읍시 산외면 평사리 박준승 선생 기념관 옆에는 무궁화꽃을 형상화 한 화판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선구자들의 얼굴이 새겨진 사진들을 함께 새겼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의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산교육의 장으로 손색없이 정리됐다.
쉼터에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벤취 및 흔들의자도 마련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