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에 소재한 ㈜삼호유황오리(대표 이세종)는 8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오리 3,000마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세종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지역공동체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오리는 23개 읍면동의 취약계층과 참 좋은 푸드(대표 유영준)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주)삼호유황오리는 오리의 사육, 도축, 가공, 유통을 하는 오리 제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지역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자료제공 팀장 김선숙/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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