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불교사암연합회(회장 지태스님)가 지난 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정읍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지태스님(내장사 주지)과 재무 석우스님(보림사 주지), 내장사 종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지원과 확산 방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정읍불교사암연합회는 12명의 회원(각 사찰 주지)과 2천여 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종교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노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자료제공 문화예술과 팀장 김영심/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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