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원협은 지난 10일(일) 오전 정읍시 상동 대광로제비앙 앞 부지에서 ‘학산타워’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이대건 정읍원협 조합장과 손사선 전 조합장,이태식 수석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시행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학산타워 신축공사 안전기원제에서 이대건 정읍원협 조합장(사진)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생이 중단됐던 코로나19가 갑자기 서울 이태원에서 확산해 아쉬움이 크다”면서 “휴일을 맞아 정읍원협 학산타워 신축공사 안전기원제에 참석해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전임 손사선 조합장이 정읍원협을 잘 이끌어 주셨고 뒤를 이어 정읍원협을 이끌게 됐다. 앞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학산타워를 신축해 50년 원협의 역사상 축복된 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대건 조합장은 “학산타워를 잘 짓고 활용해서 돈을 벌어 조합원과 고객, 직원들에게 환원하도록 하자”면서 “정읍원협의 슬로건처름 ‘농업인과 고객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행동하라’는 약속을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행사 및 시공사 대표들도 인사를 통해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학산타워를 신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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