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의 유종국 교수(복지계열)와 임청규 교수(스마트정보과)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인재양성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종국 교수는 24년 간 재직하면서 교무처장 등 여러 보직을 역임하면서 대학의 발전과 기틀을 다졌으며, 사명감과 헌신으로 국가사회의 동량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청규 교수는 창의력을 겸비한 미래 지향적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각종 사회단체 및 위원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은 전공분야의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하여 청출어람의 본보기가 되고, 학문적·기술적 노하우 전수를 통하여 우수인재·기술인 양성에 공적이 뛰어난 우수교원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자료제공 전북과학대 부속실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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