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 탄신 2571년 춘계 석전 봉행식이 지난 24일(일) 태인향교(전교 고제순) 대성전에서 제관(정진선 신태인읍장)을 초헌관으로 삼고 성대하게 거행했다.

석전대제를 통해 유교문화의 계승발전과 성현의 큰 업적은 물론 위대한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전통의례 재현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는 의미가 있다.
이날 동부권,신태인읍, 감곡면,옹동,태인,칠보,산내면,산외면의 유림들과 지역기관 단체장 및 조택수 정읍문화원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장과 정읍시 문화관광해설위원 등도 행사에 참관했으며, 행사를 기념하는 뜻에서 대성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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