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0일 유진섭 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논의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은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의 면담에서 농생명 연구개발특구 내 핵심연구기반을 활용한 정읍시 발전을 견인할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는 것.
특히, 유 시장은 방사선RT 기술과 바이오 의료 신약개발 관련 사업들을 위한 해당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헬륨 이용 의료용 소형가속기 구축(700억) △국가 영장류 백신 효능평가센터 구축(250억) △국가 백신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210억)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기반 구축(200억) △의료용 대마 소재의 국산화 및 의약품개발 연구거점 구축(R&D)(100억) △방사선 분해기술기반 전자선 기술이용 농축산용 악취 처리시스템 개발(120억) 등 6건이다.<자료제공 첨단산업과 담당 김소영/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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