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운영위원장, 정읍2)이 “정읍시 수성 주공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에 필요한 사업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95년 준공된 정읍시 수성주공 2~3차아파트는 취사와 난방에 벙커씨유를 사용하고 있어 분진과 비싼 연료비로 인해 입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관련 사업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수년째 제자리걸음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김 의원은 여러 차례 현장을 찾아 지역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전라북도 공무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는 것.<자료제공 도의회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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