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민선 7기 시민 소통과 감동시정 구현을 위해 직원 ‘친절행정’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민원 응대를 통해 민원인에 시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 제공과 함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의지다.
관련해 시는 매일 아침 진행하는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내방송에 직원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 코너를 도입하는 이벤트 방송으로 직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는 것.
이벤트 청내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55분부터 9시까지 약 5분 간 진행된다. 
각 부서의 직원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며 친절 미담 사례, 동료 직원 격려, 시 주요사업 홍보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생방송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2일 첫 번째 이벤트 방송에는 유진섭 시장이 게스트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총무과 팀장 박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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