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플라즈마 분해법에 의한 악취저감 시설 공동 개발  

악취추방범시민연대는 2017년 현재 상임대표인 김용채의 정읍지역의 악취가 심각하여 시민들의 행복한 환경권에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음에 영향을 받아 많은 시민들이 고통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여 정읍지역의 악취유발이 만연하고 있는 20여개 지역을 수개월에 걸쳐 직접 현장을 탐방, 주민면담,악취유발업체의 실태조사를 통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 단순하게 지자체에 이의 해결을 촉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시민중심의 시민활동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악취추방 범시민연대는 2017년 활동을 개시한 이래 아래와 같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악취관련 시민단체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악취전문 시민단체로 그 전문성과 활동성을 자타가 인정하는 시민단체로 성장했다.   
악취추방범시민연대는 그동안 아래와 같은 성과를 이룩했다.
1,정읍지역의 대표적인 악취유발지역인 덕천,소성,태인,입암,감곡지역의 악취유발지역의 집단주민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중앙환경조정위원회에 피해구제의 대상으로 재정신청을 
7차에 걸쳐 신청하여 6차를 승소하여 정부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악취유발에 대한 평가를 받아 악취유발자가가 배상하여야 한다는 원인유발행위자 부담원칙을 공론화하여 일부는 악취유발농장에서 직접 주민에게 배상조치한 바 있다. 이는 전국에서 집단민원에 의한 재정신청 승소는 전국에서 최초의 성과이다.
2,악취유발의 물리적인 최상위 근절책은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인바 
덕천면 달천리 일대 부지면적 8만2천여 평방미터,시설면적 3만7천여 평방미터를 지정고시한바 양돈장6개소,축분처리시설 1개소,폐기물처리장 1개소가 이에 해당되며 이는 제주,용인에 이어 축산시설로는 3번째이며, 축산,축분,페기물의 혼합시설지역으로는 시민단체의 주도로 이루어진 
최초의 성과이다. 
3정읍시민의 먹는물 상수도원인 옥정호 주변에 대단위앙돈장 시설 개축에 의한 정보를 입수,전북도,임실군,정읍시에 관련 공문을 송부하고 현장을 수차에 걸쳐 방문 이를 항의하고 이에 대한 불법성을 제기하여 관련 해당군청의 공무원을 징계토록하고 농장폐쇄 조치토록하여 정읍시민의 먹는물 보존을 유지토록 했다.
4,정읍지역의 입암면 가리대마을 일대에 추진 중인 양돈장개축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대책위를 구성하고 대응하여 행정소송에서 양돈장 설치가 불법으로 공사 중지 및 허가취소토록 하여 이를 저지시키고 영원면 축분처리장 설치시 악취유발시 대처하는 법적인 공증조치를 제안했다.
5 정읍시 북면 승부리 일대 대단위 우분처리장 설치를 승부리 주민과 대책위 구성,정읍시 및 해당업체로부터 우분처리 시설 설치를 포기토록 했다.
6 정읍시 내장 상동 공원지역에 소싸움장 설치를 저지키 위해 전북도를 수차에 걸쳐 항의방문하고 이에 대한 위법성을 제기. 전북도의 행정감사를 통해 정읍시의 인허가 조치가 위법행위임을 인식시키고 소싸움장의 부당성을 제기해 이를 철회하게 했다. 
7 기타 충북 음성, 충남 홍성, 전남 보성, 전북 고창 지역에서 지원요청에 부응 해당지역대책위에 각종 정보 및 경험을 제공하고 상호 연대 채널을 공유토록 했다.
8 국내 지상파 방송 및 언론매체를 활용 ,악취의 폐해를 홍보하고 국회. 환경부, 전북도 및 기타 기관을 방문 악취근절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대책을 강구토록 했다.
▷향후 악취추방범시민연대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단위악취유발시설에 대한 
악취신고대상시설을 확대함은 물론 복합악취유발시설에 대해서는 악취관리지역 확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악취저감을 위해 전북 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악취를 완벽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최첨단 플라즈마 분해법에 의한 시설을 금년도에 시험생산, 검증을 거친 후 내년부터 이를 전국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성과가 검증되면 이는 세계최초의 악취농축을 통한 완벽한 악취저감시설로 가장 효과가 탁월한 시설로 인증 받을 것이다. 감시와 대책의 세부적인 방안까지 강구하는 악취추방전문 시민단체로 거듭 날 것이다.(악취추방 범시민연대 제공, 이준화 기자)